전 세계 어린의의 20%가 아토피 환자 아토피 원인이란?

만 5세~만 14세 어린이 중 약 20%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대한민국 자료 제공인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연간 100만 명 이상이고

그중 50만 명이 1살에서~4살 사이의 유아라고 한다.

전체 유아의 18%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환경부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 초등학생 약

30%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아토피와 천식 비염 등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은 면역 체계의 저하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면역계의 상항진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자연면역력이 약화되고 특이면역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상태를 말한다.

 

아토피는 대표적인 환경병이다.

아토피를 앓고 잇는 사람들은 기후조건, 주거환경, 공기와 물의 오염, 특정 유해물질이나 식품첨가물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실상의 예로 서울에 거주할 때 아토피가 심했던 사람이 공기 좋은 시골이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으로

거주지를 옮기면 거짓말처럼 아토피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서울로 옮겨 오면 아토피 증상이 다시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새집으로 이사를 하거나 도배를 새로 한 경우 , 은 페인트칠만으로도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에서도

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새집증후군'에 노출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아토피 환자가 2.4배나 많다는

통계도 있다.

 

 

아토피는 사회환경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아토피 증상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욱 심해진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양산하는 사회환경 속에서는 아토피는 물론 어떤 질병도 치료가 어렵다.

 

 

기본적으로 아토피를 개선시키려면 생활 환경도 바꾸어야 한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음식이다.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조사를 결과를 보면 발병원인이 음식인 경우가 50%에 달한다.

특히 아이를 가진 임산부의 식습관은 뱃석에서부터 아기 체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기본적으로 통곌르 보면 엄마가 아기를 가졌을 때 육류와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다량 섭취한 경우

아기가 아토피를 앓을 가능성도 훨씬 높아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