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역시 건강보조식품 시장도 날로 커지고 있다는 현실이다.
한 뉴스매체에서 보니 국내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대력 연간 5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흔한 보양식으로 지렁이, 개구리, 뱀 , 자라 등 식용 생물까지 포함하게 되면 전문가들 내에서도 정확한 시장규모를
추산하기란 쉽지 않다. 건강보조식품이 각광받게 된 배경에는 음식에 대한 관심 커지면서부터다.
보건복지부의 규정에 따르면 건강보조식품은 "건강보조의 목적으로 특정 성분을 원료로 하거나 식품 원료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을 추출,농축,정제, 혼합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식품이다".
문제는 건강보조식품의 유통과 관련해 가장 큰 문제점도 의약품이 아니면서 의약품과 마찬가지의 효능이나
효과가 있다고 허위로 표시하거나 과대 광고하는 경우이다.
건강보조식품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몸 상태와 생활여건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문제인데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 건강보조식품보다는 차라리 금연이 더 많은 기쁨을 줄 수 있고
수용성 제품은 과다 복용하면 어차피 소변으로 빠져나갈 비타민제를 비싼 돈주고 사 먹기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건강보조식품의 효능과 성분이 의심스러워도 확인할 길이 없었다면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건강증진노화방지센터 찾아보면 된다.
이곳에서는 건강보조식품들에 대한 효능 평가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등급은 A, B, C, D, I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A등급은 여러 연구들에서 효과가 입증된 경우이다.
다시 한번 확인해서 본인이 섭취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정확히 알고 섭취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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