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암의 예방과 치료방법의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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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건강정보

암의 예방과 치료방법의 대해서 알아보자.

by 만돌이님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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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예방과 치료는 모두 생활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그다음은 운동,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날 정도로 운동하라.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 음식은 짜게 먹지 않고, 특히 탄 음식은 먹지 않는다.

짠 음식은 위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탄 음식은 몸속에 발암물질을 축적시키는 원인이 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근로환경도 중요하다.

발암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 안전수칙을 지키고, 유독물질을 다루거나 밀폐공간에서 작업할 때에는

반드시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또 간암 환자의 14%가 B형간염 환자이므로 B형 간염 예방주사는 반드시 맞도록 한다.

안전한 성(性)생활도 중요하다.

문란한 성생활은 자궁경부암, 인후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술은 하루 소주 두 잔 정도가 적당하다.

지나친 음주는 식도암, 간암 후두암의 원인이 된다. 정상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51%, 남성은 14%의 암 환자가 비만과 연관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정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는 것, 대부분의 암은 조기에 확인되면 사망률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암 검사 혜택을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다.

이러한 생활관리와 함께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암 환자에게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암과 친구 하라'는 말이다.

이미 암세포가 몸의 일부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적대감을 가지며 죽이고 내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어차피 내 몸의

일부가 된 이상 함께 생활하며 정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살살 달래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암은 당뇨와 고혈압, 비만과 같은 대사성 질환, 즉 생활병이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암 발생의 3분의 1정도는 평소 생활관리만 충실히 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듯이 암 발생의 약 80%는 흡연, 음식, 환경 등 개인의 생활습관과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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