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원인과 뇌졸중 증상이란?

뇌졸중(중풍)이란

뇌졸중은 3대 성인병의 하나로 고혈압, 당뇨병, 심질환, 고지혈증 등으로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장애

와 함께 신체의 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급격한 뇌혈관 질환이다.

대개 가장 추운 11～3월 중이거나 요즈음과 같은 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뇌졸중은 대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한 가지는 혈관이 터져서 피가 뇌 안으로 모여서 뇌를 압박하는 뇌출혈이 있고 또 하나는 혈관이 막혀서 피가

통하지 않음으로 해서 그 부분의 뇌기능을 상실하는 뇌혈전이 있다.

어찔하면서 머리가 심하게 아픈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구토를 한다.

그리고 한 두시간 동안에 의식이 없어지면서 24시간 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흔하다.

뇌혈전증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니까 한쪽이 무겁고 우둔해지는 증상이 많으며 빨리 치료를 하면 회복률이 높다.

 

2. 뇌졸중의 증상

* 운동기능의 장애(수족의 운동마비)

* 지각장애(마비된 부분의 감각 둔화)

* 시각장애(물체가 이중으로 보임)

* 언어장애(실어증, 발음기관의 장애)

* 정신장애(정동실금(情動失禁))

* 배설장애(배변조절의 곤란)

3. 응급처치

* 절대안정

* 기도(기도)의 확보

* 아무것도 먹이지 말 것

* 마비가 오지 않는 건강한 쪽을 밑으로 해서 누인다.

* 체위를 자주 바꾸어 준다.

* 입속은 자주 청결하게 한다(의치 제거)

* 배변 및 배뇨는 신생아를 다루듯이 하며 음부는 따뜻한 물로 청결하게 씻고 파우더를 뿌려둔다.

 

4. 뇌졸중의 예방법

1) 식사관리

* 식염과잉 섭취의 방지

* 양질의 단백질 섭취

* 칼륨의 섭취

2) 음주․흡연을 삼간다.

 

3) 계절에 맞는 적당한 운동

5. 일상생활의 주의할 점

1) 일시적인 운동장애나 지각장애․언어장애가 있을 경우

2) 갑작스러운 경련

3) 평상시 심장의 이상이 있거나 맥박의 불규칙

4) 갑자기 어지러움증과 함께 한쪽 시력이 약해지거나 물건이 두 개로 보이는 경우

5) 유전적인 뇌졸중, 고혈압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