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도 3대 영양소 중 하나이다.
열량은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1g당 4kcal이지만, 탄수화물과는 다른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이 하루하루 생활을 유지하게 해주는 에너지원이라면, 단백질은 근육과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을
구성할 뿐 아니라 효소, 호르몬, 항체로서도 작용한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최종적으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되고 활용한다.
단백질의 최소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도 있다.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하는 아미노산들을 '필수 아미노산'이라 한다.
필수 아미노산에는 라이신, 이소 루이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루이신, 발린,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히스티딘이 있는데
반드시 단백질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대표적으로 육류에서 얻을 수 있다.
그 외 우유와 유제품, 생선 등의 동물성 식품이 있다.
실제로 단백질만 생각한담녀 육류 같이 좋은 단백질은 없다.
하지만 육류에 포함된 포화지방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초록색 등 푸른 생선 또한 양질의 단백을 공급하는 좋은 식품이다.
등 푸른 생선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DHA, EPA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화성화시키며 눈도 좋게 한다.
단백질은 재활용률이 높은 영양소 중 하나이다.
즉, 단백질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면 몸을 구성하는 조직을 만들거나 효스 등 체내 활동을 위한 성분으로 사용된다.
결론적으로 단백질은 아무리 재활용률이 좋다 해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육류 또한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몸의 단백질은 보통 20여 종의 아미노산을 필요로 하는데 이중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은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기 떄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불군형인 경우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동물성 단백질인 육류는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 비율이 높은 살코기에는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과 면역력을 높이는 아연 등 무기질로 들어 있기 떄문에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어지럽고 자주 감기에 걸린다.
뿐만 아니라 신경이 예민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피부가 푸석해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빠져나가기 떄문에 적당한 육식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화해야한다.
하지만 허와 실은 당연히 있습니다.
붉은 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단백질은 발암물질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단백질은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아민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아민은 위장내에서 아질산나트륨과 반응하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만들어낸다.
아질산나트륨은 가공육이나 어육연제품 가공 과정에서 오랜 기간 상하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붉은 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식품첨가물이다.
육식을 많이 하면 비만뿐 아니라 고지혈증과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등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기 떄문에
주의해야한다.
육류에 들어 있는 지방은 담즙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담즘산은 대장 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바뀌면서
대장 점막을 자극한다.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해서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1일 섭취 허용량인 50g의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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