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동맥경화증 원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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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건강정보

동맥경화증 원인이란?

by 만돌이님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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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란  동맥이라 불리는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굳어지는 것을 말한다.

혈관은 내막과 외막, 그사이에 중막이라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주막에 여러 자기 물질이 오랫동안 쌓이게

되면, 내막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초기 동맥경화 현상이다.

중막에는 여러 물질들과 함께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는 데 이 콜레스테롤은 엿처럼 끈끈하고 잘 엉켜 붙는 성질이 있어

며 기름때처럼 혈관 안쪽에 달라붙기 시작한다.

이것이 계속해서 끼면 내막은 자꾸 부풀고 혈관이 좁아지게 된다.

 

처음엔 끈끈하던 콜레스테롤이 갈수록 단단히 굳고 칼슘이 쌓이면 뼈처럼 딱딱해진다.

한계치를 넘어간  내막이 더는 부풀어 오르지 못하고 터져 버리게 되는데 이때부터 혈관의 내벽이 헐기 시작한다.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나 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혈액들이 달라붙어 옹고하며, 혈관 속에 작은 핏덩어리들이 생겨 혈액

이 굳게 되는 혈전을 일으키게 된다.

 

 

 

 

동맥경화의 원인

고혈압, 고지혈증(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은 상태) 흡연, 비만, 당뇨병, 통풍,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을 며  그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은 동맥경화의 주 발병원인이다.

주로 혈관의 노화현상으로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을 앓고 있으면. 동맥경화의 진행도 빠르고 증상도 심각하게 나타나므로 동맥경화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하다.

 

동맥경화와 성인병 대부분 40대 이상에서 나타나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이 세 가지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오래가면, 동맥경화증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근래에는 40대 미만으로 점차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동맥경화증은 심장과 뇌 신장 등의 혈관을 천천히, 또는 급속히 혈액의 운반을 차단함으로써  사망으로 가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동맥경화와 합병증 동맥경화에 걸리면 우선 혈관이 좁아지므로 혈액량과 산소의 공급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산소가 부족해지면, 신체의 활동에 방해를 받게 되며 심할 경우 생명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뇌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병했을 시   뇌는 신체조직 중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혈액의 흐름이 차단될 시 순식간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뇌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병하면, 머리가 무겁다거나, 현기증이 난다. 

잠을 잘못 잔다거나 피가 위로 몰리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증상이 심해지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지능이 저하된다. 이러한 현상이 오래가면 뇌경색으로 발전한다.

 

 

뇌경색은 갑지가 발생하여 몸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거나 언어장애가 올 수 있으며 특별한 증상 없이 쓰러지기도 한다.

심장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심장을 둘러싸고 도는 동맥으로 관상동맥이라 불리는 동맥이 있다.

이 동맥에 동맥경화가 와서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길 때 허혈성 심장질환이(심장에 피가 부족한 질환) 발생한다.

심장근육에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심장근육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이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무서운 병이 일어나게 된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콩팥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콩팥에 동맥경화가 발생할 경우 고혈압을 동반한다.

 

콩팥은 우리 몸 양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에 하나씩 있다.

콩팥은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노폐물을 체내에 쌓이지 않게 소변으로 배출하는 구실을 해준다.

콩팥의 기능이 85%나 떨어져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난 것도 아니라, 수년 내지 수십 년에 걸쳐 천천히 증상이 진행된다.

* 말초혈관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말초혈관 동맥경화증은 손이나 발의 혈관에 오는 병인데  대표적으론 발에 많이 생긴다.

발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간헐성 파행증이라는 증상이 찾아온다.

 

이렇게 발에 동맥경화증이 찾아오면 냉증이 생기고, 걸을 때마다 다리가 아프며 오래 내버려 두면 걸음을 절거나 걷지 못하게 된다.

이병이 더욱 심해지면 발끝이 썩어 들어가는데 이것은 근육조직이 혈액공급을 못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말초혈관의 동맥경화를 조심해야 한다.

 

 

동맥경화증의 예방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치료나 개선이 힘드니

병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 운동을 한다 체중 조절과 함께. 동맥경화증에 도움이 되는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금연을 한다. 흡연 시 동맥경화증이 더욱 악화되므로 금연을 해야 한다.

3. 약물요법을 실시한다 운동과 식이습관 조절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약물을 사용한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억제제나. 체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촉진시키는 약들 이 있다.

4. 수술을 한다 요즘은 국소마취를 이용하여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내어 스탠드나  풍선을 이용하여 혈관을 치료한다.

5. 식사조절을 한다

* 즉석 음식이나 기름에 튀겨진 음식(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 위주로 섭취를 한다.

* 식이섬유와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몸에 필요한 양만큼을 먹어 불필요한 열량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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