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과 운동능력 상관관계에 대해서 조금더 세밀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페인을 복용하면 민첩해지는 느낌이 들고 카페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주며 기분을 향상시켜주고 생산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운동선수들은 많은 경우 일상의 몸만들기 운동과 경기 모두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카페인을 복용합니다.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커피 한두 잔 정도면 단기적인 에너지와 집중력 향상이 되지만, 운동능력 향상까지 되려면 아주 많이 복용해야 합니다. 그 정도로 많이 먹으면 불면, 불안, 소화장애, 두통, 이상하고 긴장된 기분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페인의 작동원리는 중추신경체계 자극을 통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카페인이 지방을 많이 소비하도록 해서 근육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덜 소비되는 원리라고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원리는 중추신경자극제(stimulant)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뿐 아니라 경기 자격박탈의 우려가 있습니다.
IOC는 40가지의 금지 약물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카페인도 일정량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커피, 차, 초콜릿, 콜라, NO DOZ, 처방전이 필요없는 약국의 일반의약품 진통제들에 모두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100mg의 카페인을 복용하면 2~3시간 이상 지난 후의 소변검사에서 1.5의 결과가 나오므로, 3시간 안에 800mg을 먹었다면 제한복용량을 초과합니다.
(5~6잔의 아주 진한 커피나 2잔의 에스프레소) 지구력을 향상하려면 규정상 제한을 초과하는 수준에 근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본인이 음식, 음료, 약물(처방전 전문의약품/비처방 일반의약품)을 통해 복용한 카페인 함량을 의식해야 합니다.
하룻동안 일반적으로 본인이 얼마나 복용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의 반응을 잘 점검하고 부작용이 있다면 줄여야 합니다.
예전에 복용해 본 적이 없다면 운동경기 때 능력향상을 위해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커피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규정상 제한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복용해야 합니다.
조절을 하도록 합니다. 조심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자격박탈 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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