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백신 공동 구매 배분 방식인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여오는 백신이 내년 1분기부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12월 28일경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부는 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내년 2월~3월부터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3분기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접종 계획은 내년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3600만명분, 총 6600 만회분에 해당하는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구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계획대로 백신 공급이 이뤄지면 코백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1분기부터, 얀센 백신은 2분기, 화이자 백신은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된다. 현재 모더나와는 백신 10000만 명분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서를 정부는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정부가 구매하기로 한 백신 4600만 명분은 우리나라 인구 5183만 명의 88.8%
해당한다. 또한, 백신 접종 가능인구인 18세 이상 인구 4410만 명의 104.3%에 해당하는 물량이라고 한다.
이 정도 수치면 국내 집단 면역 형성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현재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로는 의료기관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19~64세 위험도가 중등도 이상인 만성질환자 , 소아, 청소년 교육 및 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 191차 대응요원, 경찰, 소방, 공무원, 군인 등이 현재 검토되고 있다.
- 아스트라 제네카[제조사] 옥스퍼드대 계약물량 1,000만명분 횟수 2회
- 화이자[제조사] 바이오엔테크 계약물량 1,000만 명분 접종 횟수 2회
- 얀센[제조사] 존슨앤드존슨 계약물량 600만 명분 접종 횟수 1회
- 모더나 [제조사] 1,000만 명분 접종 횟수 2회
- 코백스 퍼실리티[제조사 1,000만 명분 접종 횟수 2회
- 총 5개 회사와 물량확보 및 계약을 한 상태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 19 백신 도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거나 접종이 늦어질 것이라는 염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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