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 상에 많이 사용되는 약물은 항히스타민제다.
항히스타민제는 흔히 알레르기(두드러기, 발진, 천식, 비염 등)에 사용되는 약으로, 사용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효과가 빠른 이유는 나쁜 세균이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그것을 방어하는 히스타민을 꼼짝 못 하도록
묶어놓기 때문이다.
히스타민의 발을 묶어버리면 증상은 완화되어 겉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도, 대신 면역기능이 떨어져
인체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막아내지 못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통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도 막아버린다.
나쁜 세균이나 이물질,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고 되면서 실상은 더 악화되는 것이다.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후에도 암이 재발, 전이되는 이유는, 암 줄기세포가 이들 치료에 내성이 생겨 죽지 않고
암세포를 재생시키기 때문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에는 각기 고유한 성체 줄기세포가 있어 장기가 손상되었을 때 장기를 재생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암 조직에도 이를 유지하는 암줄기세포가 존재한다.
이 암줄기세포가 치료 후 줄어든 암세를 재생시켜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된다.
항암 치료는 생존기간을 늘릴 뿐 근본적으로 암을 다스리는 방법은 아니다.
또한 몸에 쌓이는 노폐물과 독서,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심해지면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는다.
그러면 정상세포가 질식사 및 아사 단계에 이르면서 혐기성 세포인 암세포 바뀌고 세포의 산화가 심해져 세포핵까지 산화, 변이가 일어나 암세포가 나타난다.
따라서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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