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과다섭취시 소금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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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음식자료

과다섭취시 소금의 부작용

by 만돌이님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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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결정은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의 섭취는혈관에 부담을 준다.

왜냐하면 나트륨이 혈관 속에서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분을 갖고 있기 떄문이다.

혈관내 나트룸이 많으면 지나친 수분흡수로 혈관이 팽창하고 압력 역시 증가한다.

그래서 고혈압이라는 병이 생기는 것이다.

 

고혈압은 아무 증세가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우며 한국인 3명 1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뇌졸중과 심장병,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소금은 위암도 일으킨다.

염분농도가 높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특히 위암에 잘 걸리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그러면 왜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왜 암에 걸리는 것 일까?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위점막에 상처가 생겨서 출혈이 생기며, 출혈과 동반해서 세포가 죽고 다시 재생하는 과정에서

암의 싹이 자라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는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원래 소금은 바닷물이 증발되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천일염이다.

80%의 염화나트룸이 들어 있고 나머지는 미네랄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인류는 점점 더 많은 소금을 원하여 짠 맛을 내는 염화나트륨만을 99%까지 뽑아내어 미네랄이

거의 없는 소금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정제염이다. 우리가 대부분 이 정제염을 먹는다.

 

우리의 인체는 소금물로 채워져 있다.

혈액은 0.9% 농도의 소금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성인남성 기준으로 환산하면 우리 몸에는 모두

250g 정도의 소금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소금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즉,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먹어야하는 소금의 양은 하루 2g 정도이다.

 

슬프게도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5~20g이나 된다.

거의 소금에 절어 있는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6g이다.

표준 권장량을 잘 지켜 본인의 몸은 본인이 잘 지키도록 하는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있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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