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는 한방에서 구채라고 하며, 식품으로서는 지방에 따라 솔, 정구지, 졸 등 여러 호칭들이 있다.
경상도지역은 대부분 정구지라고 알고있죠?
채소 가운데서 성질이 제일 따뜻하고 사람에게 이로우며 늘 먹으면 좋다고 소개되어 있다.
부추는 한번 파종으로 최대 10년까지 재파종 없이 수확이 가능해서 농지이용률이 높은 작물이다.
또한 부추에 항산화성분이 당뇨병환자들에게 혈달조절을 개선시켜 당뇨 치료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인제대연구팀)
부추의 지방세포의 분행능에서 항비만 기능성 식품으로서 효과가 3배나 큰 것로 나타났다.
신라대학교 연구팀도 우리나라 남성암의 주된 원인인 간암과 여성암의 주된 원인인 자궁경부암, 유방암 및 인체암
세포주에 미치는 물질이 부추을 먹으면 암세포증식억제 효과와 암 예방 유도 효과를 발견했다고 했다.
부추 추출물은 당화 헤모글로빈 농도, 혈장 포도당 농도 및 혈장 인슐린 농도를 감소시키며, 또한 당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채소 가운데서 성질이 제일 따뜻하고 사람에 이롭다.
늘 먹으면 좋다. 부추는 매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스님들이 꺼리는 음식이다?
동의보감에서는 맛이 매우면서 약간 시고 독이 없다.
오장을 편안하게 위고 위 속의 열기를 없애며 허약한 것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덮게 한다.
약리작용 : 강장 , 강정 , 지뇨, 비만세포 억제, 당뇨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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