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요통의 치료방법 및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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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재활건강처방자료

요통의 치료방법 및 원인

by 만돌이님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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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의 치료

대부분의 요통(80%)은 그 치료방법이 무엇이든 6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보통이나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술 이외의 치료방법은 침상안정, 견인, 약물치료, 국소 주사요법, 요천추 보조기, 경피적 신경자극, 척추 교정, 운동 치료 등이 있다.

1. 침상 안정

급성 요통 환자에서 2일 정도의 안정이 바람직하며, 1주일 이상의 안정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해로우며

환자의 기능 회복과 정신적으로 해로우며, 다소의 통증이 있더라도 조기 기동이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침상 안정 시 환자는 통증이 가장 적은 위치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견인

허리를 당겨서 디스크의 내압을 줄이고 이로 인하여 탈출된 디스크를 다시 제자리에 넣는다는 이론 하에 시행되는 것으로 간헐적인 견인 방법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견인력은 체중의 약 25-50%의 견인력이 필요합니다.

 

 

3. 약물 치료

요통의 발생기전 중에 연부 조직의 염증성 반응을 줄여서 통증을 경감시킨다는 것으로 아스피린 등의 전통 소염제, 진통제, 근 이완제, 항 우울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4. 국소 주사요법

통증이 발생되는 부위에 국소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함으로써 환자의 조기 거동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동통 유발점 주사,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후관절 주사 등이 있습니다.

 

5. 요천추 보조기

여러 가지 코르셋이 사용되며, 어느 정도의 착용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보조기를 장기간 착용하면 근육이 위축되어 근력 약화가 초래되므로 가능한 착용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척추 교정

현재 가장 논란이 되는 치료방법으로 척추가 부분적으로 빠져있는 것을 맞추어 줌으로써 통증을 경감시킨다는

이론이지만 주로 비특이성 급성, 만성 요통환자나 신경증상이 없는 좌골신경통 환자가 치료의 대상이 되며, 암, 감염, 골다공증, 신경 이상이 있을 때에는 시술하여서는 되지 않는다.

 

7. 운동 치료

요통환자에서 운동은 통증을 경감시키고, 약화된 근육의 근력을 회복시켜 운동성의 증가를 얻을 수 있으며

환자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며, 구축된 근력을 회복시키며, 과운동성을 가진 분절에 안정성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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