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의 효능및 섭취시 주의점

기본적으로 키위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상 화 성분과 철분, 비타민 C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다른 과일에는 없는 비타민E와 엽산을 동시에 갖고 있기도 하다.

엽산이 기형아 예방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만큼 임산부에게 있어서 키위는 그 어떤 과일보다는 훌륭한 과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키위는 뉴질랜드산만 떠올리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국내 전체 소비량의 절반인 약 8,000톤의 키위

가 생산되고 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다래 재배로 유명하다.

 

누구나 흔히 하는 실수가, 종합 비타민제 한알로 과일을 통해 얻는 모든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키위는 토코페롤이라 불리는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또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진 바나나보다 섬유소가

5배나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 C도 오렌지의 2배나 들어 있다.

키위를 1개만 먹어도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을 다 채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키위가 노년의 건강을 위해 그 효능을 보이는 것은 첫쨰, 바로 키위의 풍부한 천역 색소 성분인 '루테인' 때문이다.

인간의 눈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의 하나인 루테인, 루테인은 다른 가로티노이드와는 다르게 눈에 특정한 항상 화

작용을 한다.

키위는 노인들에게 흔한 황반변성증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실버타운에서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가 바로 키위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장운동이 약해져서 많은 노인들이 변비로 고생한다.

대부분의 과일이 당뇨에 해롭지만, 키위는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에게 키위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보약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