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잘못 인식되어 있는 게 바로 빵과 밥에 대한 인식이다.
밥을 먹으면 빵을 먹는 것보다 살이 덜 찔 것이라는 생각이다.
밀가루 식빵 100g의 칼로리는 약 250~260kcal인데 비해 흰밥 100g은 150kcal밖에 되지 않는다.
동일하게 섭취했을떄 포만감으로 비교해보면 빵과 밥 중 ※밥이 도리어 살이 덜 찐다.
예컨대 당화지수를 비교했을 때 (당화 지수:혈액 속의 당지수)
흰 쌀밥의 당화 지수는 50~59인데 비해 빵은 밀가루 일떄 70~79이므로 밥이 빵보다도 당화 지수가 낮고, 따라서
살이 덜 찐다는 결론이다.
밥을 먹으면 빵보다 든든하고 포만감이 오랜간다고 느끼는 것은 당화 지수가 낮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침은 빵보다 밥을 먹는 것이 좋다. 또 빵과는 달리 밥을 먹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먹어야 하므로 영양물을 함께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아참에는 빵보다는 밥을 먹는 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루 세 끼만 먹어도 밤늦게 저녁을 먹으면 비만의 위험성이 커지는데, 특히 밤 10시경에서 새벽 2시 사이에서 식사를
하면 몸에 지방에 축적되기 쉽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밤 중에 야식을 먹고 싶다고 느끼는 데는 그럴 만한 DNA를 가지고 있다.
고생대(공룡이) 살던 시절 덩치가 큰 공룡이 무섭고 위험해서 자연히 이들을 피해 밤에 움직이는 야행성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 식습관이 유전자에 남아 전달된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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