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왜 운동은 걷기 운동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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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건강자료

왜 운동은 걷기 운동이 좋을까?

by 만돌이님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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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걷기와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실생활에서 얼마나 걷고 움직일까?

사무직 내근을 하는 회사원의 평균 걸음수는 남자의 경우 4,000보, 여자는 2600보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면 왜 운동전문가,또는 의사들은 왜 일반인들에게 건강을 위해서 최소한 하루 만보 이상 걸어야 한다고 권유한다.

왜 하필 만보일까?

성인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열량은 평균은 2,500kcal 정도이다. 이중 가만히 누워 숨을 쉬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1,500kcal가 쓰인다.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천천히 움직이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700kcal가 소모된다

문제는 남은 300kcal 인데 이 300kcal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량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면 걸을 떄 우리 몸에서 생기는 일 중에서 어떤 일들이 우리 몸에서 반응을 하게 될까, 한 걸음을 떼는 순간, 발바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우리 몸 속의 혈액은 압력을 받아 혈관을 타고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빨라진 혈액은 심장을 지나 머리 끝까지 이른다. 마치 펌프질을 하는 것 과 같은 원리이다.

걷기 전에 체열과 혈액의 순환을 보면 혈액 속에 걷기를 시작하면 뭉쳐 있던 혈액이 양도 늘어나면서 뭉쳐있던 혈액의 양이 늘어나게 시작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걷기를 규칙적으로 3개월 이상 하면 대부분 심장과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이라든가, 중성지방의 수치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다.

일반 워킹은 대퇴부를 이용한 발 앞꿈치로 걷기 때문에 발목의 각도가 크다. 그러나 파워 워킹은 발 전체를 이용해지면을 딛게 되고, 이 경우 발과 발목의 각도가 좁혀진다. 상체를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걸으면서 하체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운동하게 되어 운동량이 더우 커진다.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35세에는 쯤 비만이 시작되고 40대에는 저혈압과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커진다. 50대에는 뇌졸중, 당뇨병에 확률이 높아지고  70대에는 골다공증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해결방법은 단 하나, 운동은 이 모든 가능성을 백지화 할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운동방법은 고강도의 운동보다는 일주일에 5일, 매일 5~6km 정도 거리를 30분 이상 걷는 저강도 운동이다. 척추와 골반에 균형을 되찾아주는 새로운 걷기 방식은 그의 온몸 근육들에 힘을 되찾고 그는 모든 활동이 가능한 자유로운 상태가 된 것이다.

건강의 걷기 시작으로 100세 시대를 열는 한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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