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당신의 혈액의 피는 건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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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건강자료

당신의 혈액의 피는 건강한가?

by 만돌이님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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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성지방 수치가 대체로 높은 편이다.

혈액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는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혈관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작은 입자들이 굳겨만들어지면서 변형된다. 혈관을 잘 뚫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 된다.

또한 동맹경화증을 유발해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서울대 병원 연구팀이 20~39세 젊은 성인 569만 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과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관련성을 역학 조사를 해보니 심근경색은 2.2배 뇌졸중 1.8배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높을수록, HDL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심혈관 질환이 잘 발생한다고 한다. 

한국인은 육류 섭취량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보다 적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오히려 높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고기를 적게 먹어도 빵과 국수 등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3대 영양소 탄소화물, 단백질, 지방이다. 밥이나 빵, 국수에는 지방(기름)이 없는데 어떻게 지방을 만들까? 밥이나 빵, 국수 등 탄수화물을 에너지를 쓰고 남으면 글리 코켄으로 바꿔서 간과 근육에 저장한다. 그렇게 하고도 남은 에너지원은 지방으로 변경되어서 몸에 저장한다. 중성지방은 혈액과 간, 피하, 복부 등 몸 곳곳에 저장됐다가 오래 굶거나 심한 운동을 할 때 꺼내서 쓴다.

중성지방 수치는 음식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12시간 이상 금식하고 채 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150mg/dl 미만인 경우 장상, 150~199mg/dl인 경우 경계, 200mg/dl 이상인 경우 높음 500mg/dl 이상인 경우 매우 높음으로 진단한다. 중성지방이 많은 사람들의 혈액을 재취해서 운심 분리해보면 맑고 연한 노란색을 뛰어야 하는 혈장을 탁하고 뿌연 요구 루트처럼 보인다. 그러다가 체중을 줄이면 정상 색깔로 되돌아온다. 

따라서 중성지방을 수치를 낮추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가공단계가 높은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쌀을 예를 들면 현미-> 백미-> 쌀가루로 갈수록 가공 단계가 높다. 현미보다는 흰쌀밥, 보다는 떡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쉽다. 빵도 톨밀보다는 고운 밀가루로 만든 것이 중성지방이 증가 위험이 높고, 과자나 청량음료에 들어가는 설탕, 과당, 역시 중성지방을 높인다.

 

 

술 또한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겹살에 술을 마신 뒤 된장찌개에 밥이나 국수로 식사로 꼭 마무리하는 사람이 많다. 고기를 먹어도 밥이나 국수를 먹지 않으면 허전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미 푸짐하게 고기를 먹어 몸에 지방이 과잉 공급돼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먹는 밥 또는 국수의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합성돼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음식물을 섭취를 통해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많은 양이 몸 안에서 합성된다. 일반적으로 하루 식사에 의해 대략 20~30%의 콜레스테롤 섭취하며, 체내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70~80%가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은 성인의 채네에 100~150g이 분포돼 있으며 뇌에 약 25% 전신 근육에 25% 혈액 중에 10%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돼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dl 올라갈 때마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2%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을 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이 위험성은 더욱 증가한다. 

 

콜레스테롤은 활선 산소와 결합했을 때 나쁜 물질로 바뀌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약 복용 상활까지 가지 않도록 평소 운동량 조절과 식사조절을 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생선이나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을 총분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의 폐해를 줄 일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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