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인체의 무게와 기초대사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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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건강자료

인체의 무게와 기초대사량이란?

by 만돌이님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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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무게 사람 몸무게를 구성하는 것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근육으로 정상인의  50%를 차지한다.

 

뼈는 무게의 18%, 그리고 손.발톱을 포함한 피부와 혈액의 무게가 각각 8% 정도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지방이다.

지방은 대개 남성은 15~20%, 여성은 20~25% 정도. 물론 사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몸무게를 수분과 비수분으로 나눠보면 성인 남성의 수분량은 전체의 60%선. 이에 비해 여성은 50%로 조금 낮고

방금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에는무려 82%에 달한다.

(성인남성기준)

신체부위 중 가장 무거운 것은 뇌(1.3~1.4㎏)와 간 (1.2~1.4㎏). 허파는 1.06㎏, 심장은 0.25~0.30㎏, 췌장은 0.07~0.1

㎏, 눈은 0.007~0.008㎏정도

 

비만클리닉에서는 이런 방식과는 달리 몸무게를 구성하는 단위를 에너지를 축적하는 곳과 사용하는 기능으로 구분해

지방. 제지방으로 나눈다.

지방은 칼로리를 비축하고 제지방은 근육. 뼈. 혈액 등 신진대사를 위해 칼로리를 쓰는 곳을 말한다.

대개 비만은 지방 비율이 높을 때를 말한다. 몸무게를 줄인다며 무조건 굶으면 지방은 줄어들지 않고 신진대사기능을

맡은 제지 방만 줄어든다

 

제지방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방해를 받게 되고 이를 감지한 몸은 금방 원상복귀를 시켜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만 한다.

흔히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있다' 고도 하고 '물살은 쉬 빠진다' 고들 한다.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의 경우 대개 일반인보다 기초대사량이 높거나 운동을 많이 하는 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신체가 반드시 누운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호흡만 할 때의 에너지 요구치로 일반 남자 성인의

기초대사량은 1천3백~1천4백㎈ (여성 1천2백㎈).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1천4백㎈ 수준을 넘는 이는 인위적인 운동으로

소모할 칼로리가 다른 사람에 비해 적어 살이 잘 안 찌는 셈. 물살이 잘빠진다는 속설은 정립이다.

 

 

물살은 섭취하는 수분의 양에 비해 배설 양이 적어 체내에 수분이 쌓이는 경우로 지방과 섞여 주로

엉덩이와 허리 배 주위에 축적된다.

수분 섭취를 줄이고 운동이나 사우나 등으로 땀을 빼면 단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물살이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원소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92개의 원소중 불과 10여 개. 산소 62.5%, 탄소 21.1%, 수소 9.9%,

질소 3.1%의 순. 몸무게 70㎏인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들의 총량을 가격으로 환산하면 고작 2천 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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